캔버스에 그린 새그림이 실제 새가 되어 관객석을 한 바퀴 날아
다시 그림으로 돌아가는 '비상'의 이미지가 담겨있는 일루전씬이다.
아티스트는 스케치북을 앞뒤로 확인시킨 뒤 스케치북 받침대를 세워 위에 올려놓는다.
스케치북에 큰 새를 그려 넣고 그림을 그대로 뜯어 접었다가 펼치면
실제의 큰 새(앵무새)가 되어 관객석을 한 바퀴 선회한다.
곧이어 또다른 액자의 종이에 그 새를 넣어 그림으로 다시 돌려보낸다.
이은결의 오리지널이 돋보이는 시그니쳐 씬으로써
강한 인상과 메세지를 주는 스테이지 퍼포먼스이다.